[대구·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11일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대구 역시 연기학원의 집단감염 이후부터 지역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17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코로나19 확진누계는 8280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지역 코로나19 완치는 8111(+2)명이며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20명으로 대구 16명, 경북 4명이다.
사망은 24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0명으로 지역감염 21명, 해외유입 3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5, 서울 9, 광주 5, 제주 3, 경남 2, 대전 1, 검역 25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