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한울원전 6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가 시작됐다.
24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에 따르면 이날부터 약 93일간 일정으로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제1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울원전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및 정비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원전 6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울 2, 3발 전경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