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제공
[대구=일요신문] DGB대구은행이 31일 ‘DGB 국경일명 예적금’ 시리즈 첫 상품인 ‘DGB광복절 예적금’을 출시했다.
대구은행이 개발한 ‘DGB 국경일명 예적금’ 시리즈는 언택트 시대 다양한 금융상품 서비스 제공과 함께 국경일에 앱에서 국기를 게양하면 우대이자율을 적용한다.
‘DGB광복절 예적금’은 광복의 의의를 높이고 전 가정이 국기를 달아 경축하자는 취지로 고안한 상품이다.
한달 간 판매되는 이 상품은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시 받은 URL이나 IM뱅크 상품몰 배너를 통해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구은행 캐릭터 단디와 함께하는 태극기 게양 이미지가 앱에 게재된다.
이와 별도로 창구를 찾아 요청하면 광복절 이미지로 디자인된 통장도 별도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상품 가입 시 비대면우대이자율을 연 0.05%p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1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0%p 까지 받을 수 있다.
‘DGB광복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 이자율 최저 연 1.35%에 우대 이자율 최고 연 1.0%p 까지 받을 수 있다.
‘DGB광복절예적금’은 태극기 게양, 비대면 가입 외에도 마케팅 활용 수단 동의, 예적금 동시가입 등의 다양한 우대이자율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DGB광복절예금’은 최저 연1.10%~최고 연1.45%, ‘DGB광복절적금’은 최저 연1.35%~ 최고 연2.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비대면 가입고객(IM뱅크, 모바일웹)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카카오 이모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영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