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지난 7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농협에서 임직원 및 조합장 대상,‘변화와 혁신, 대구경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장 및 경북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진=경북농협 제공)
[안동=일요신문] 경북농협은 지난 7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농협 회의실에서 ‘변화와 혁신, 대구경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성영근 농협중앙회 이사(영천농협 조합장),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무, 최문섭 농협경제지주 상무, 경북농협 임직원 및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도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헌신하는 조합장 및 경북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서 이철우 지사는 3선 국회의원 시절의 의정활동 내용을 시작으로 변화와 혁신, 코로나19 대응에 과감하고 선제적 대응조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이철우 지사는 “”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을 가던지 주인처럼 일하자“ 라는 자신의 죄우명을 강조하며,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대구경북 500만 도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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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