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기찬 밥상을 찾아 도착한 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이곳에 매일 50개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귀한 메뉴가 있다.
이름하여 연잎족발. 향긋하게 또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석쇠 위 연잎에 감싸져 나온다는 연잎족발.
또 전날 도축한 국내산 족발을 매일 공수 받아 20여 가지의 한약재를 더한 사골육수에 삶아내기에 이보다 더 기찬 족발은 없다고 한다.
화려한 연잎으로 감싼 족발 맛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가 없다.
꿉꿉한 날씨에 기운을 100% 채워줄 ‘기(氣)찬 밥상’을 만나보자.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