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신상품 비롯한 다양한 작품 전시
[대구=일요신문] 대구신세계가 명품도자기 ‘야드로’ 특별 초대전을 열고 2020 신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야드로’는 독보적인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 도자기 인형을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26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에는 ‘야드로’의 2020 S/S 신상품을 선보인다. 인기가 높은 ‘게스트 시리즈’, ‘겨울왕국 디즈니 시리즈’와 아직 소개하지 못한 ‘야드로’의 대작 및 80여종의 특색 있는 작품도 공개한다.
특히 스페인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리카르도가 디자인한 ‘게스트 시리즈’와 말을 우아하고 고결한 아름다운 존재로 표현한 ‘스페니쉬 퓨어브리드’, ‘신데렐라의 도착’, ‘18세기 마차’ 등 한정판 작품들은 대구신세계를 통해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한편 디즈니 컬렉션은 디자이너들의 작품과는 달리 전통적인 ‘야드로’의 느낌과는 다른 보다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야드로’ 기획전 행사는 7층 리빙모드관에서 진행한다.
대구신세계가 다음달 3일까지 명품도자기 ‘야드로’ 특별 초대전을 열고, 2020 신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사진=대구신세계 제공)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