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는 딸 혜정의 양육 방식을 두고 대립했다.
또 진화는 혜정의 옷에 얼룩이 생긴 것을 보고 “갈아입히라”고 말했다.
하지만 함소원은 “나중에 하면 된다”고 말했고 결국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이에 딸 혜정은 불안함을 느끼고 눈물흘 터트렸다.
함소원은 딸을 달래며 “언성 높이지 마 애가 놀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화는 “당신 목소리가 더 커”라며 다시 싸움을 시작했다.
그때 함소원의 친정엄마가 찾아왔고 “애 앞에서 목소리 높이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혼을 냈다.
함소원은 딸을 맡긴 뒤 진화와 대화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처음 부모가 됨에 대해 어려움울 토로하고 다시 힘을 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