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영주종합시장에는 ‘3-5-7’ 법칙으로 연 매출 7억 원을 자랑하는 문어 전문점이 있다.
류재하 대박 주인장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문어를 직접 손질해 문어숙회를 만든다.
유독 고와 보이는 선홍빛 색깔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갓 삶은 문어다리에 취향따라 각종 소스를 곁들이면 말이 필요 없는 맛이라고 한다.
손님들은 “잘 삶고 보들보들 최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여덟 가지한약재를 넣어 물을 우려낸 뒤 100이상 펄펄 끓을 때 문어를 넣는다.
문어 무게에 따라 익히는 시간을 달리 하고 찬물로 한 번씩 식혀 문어를 완성한다.
한편 ‘고수뎐’에서는 서울 성북구 민물매운탕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