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두 번째 무대는 이찬원과 김용임이 올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찬원은 ‘찬또위키’답게 김용임의 정보를 줄줄 읊으며 “정말 영광이다”고 인사했다.
김용임은 “정말 고맙다”면서도 “나 100점 받고 싶어”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정수라, 서지오는 “언니 꼭 이겨야해. 지면 의자 없을 줄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응원과 협박(?) 속에서 김용임은 ‘훨훨훨’로 가창력을 뽐냈다.
따라갈 수 없는 원조 우아함에 이찬원은 “어떻게 저렇게 잘 부르시지. 대박이다”고 감탄했다.
김용임은 ‘97점’ 고득점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