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일요신문] 12일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이번 확진자 A(40대)씨는 지난 9일 터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김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인 A씨는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북은 나흘, 대구는 닷새동안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명으로 지역사회 68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1명, 경기 29명, 대전 13명, 부산 4명, 인천 3명, 충남 2명, 전북 2명, 광주 1명, 강원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검역 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