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창업자인 이수영 사장은 지난 2월 ‘이젠’이란 회사를 만들었다. 이름이 비슷해서일까? 웹젠에선 이 전 사장이 대주주로서 장부열람권을 신청하자 경쟁업체 사장에게 회사 장부를 보여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사장은 웹젠과 이젠은 모두 내가 지은 이름이라 비슷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젠은 포털을 지향하고 웹젠은 게임회사라는 게 다르다는 것이 이 전 사장의 주장이다.
그는 이젠을 창업하면서 은행에서 신용으로 5억원을 대출받아 창업자금으로 쓰고 있다. 때문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서라도 웹젠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는 것.
그는 뉴욕에서 검찰청의 부장검사로 일하고 있는 정범진씨와 올 10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정씨는 신체 장애를 이겨낸 인간승리 케이스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
이 전 사장은 이젠이 궤도에 오를때까진 당분간 국내에서 더 머무르며 경영활동에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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