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각양각색의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에 다양한 주제의 참여형 이벤트를 수시로 열고 있다.
매주 월요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을 힘차게 보내자’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각각 3명(총 6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보내준다.
오는 18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가족을 주제로 BNK 삼행시를 짓고 댓글을 남기면 각각 3명(총 6명)을 선정해 캠핑용무드 등도 보내준다.
디지털전략부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고객 그리고 지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자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찾아 유익한 정보도 얻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SNS 참여 이벤트와 별도로 ‘경남이의 짠내테크’와 ‘NC찐팬경남이’ 등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등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이의 짠내테크는 ▲재테크 정보 ▲제로페이 이용 꿀팁 ▲골드바 안내 등 금융 정보가 상시 업데이트되고 있다.
NC찐팬경남이는 ▲NC가 인기 있는 이유 ▲NC 마스코트 소개 ▲주요 선수 소개 등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C 다이노스에 ‘유소년 야구 마스크’ 기탁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오른쪽 첫번쨰)가 지난 15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대 KIA 타이거즈 시합 전 그라운드에 올라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용마고등학교 형선우 학생에게 ‘유소년 야구 마스크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과 NC 다이노스가 지역 야구꿈나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대표이사 황순현)에 ‘유소년 야구 마스크’를 기탁했다.
김갑수 상무는 지난 15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대 KIA 타이거즈 시합 전 그라운드에 올라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와 용마고등학교 형선우 학생에게 ‘유소년 야구 마스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NC 다이노스에 기탁한 2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마스크는 BNK야구사랑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NC 다이노스는 기탁받은 유소년 야구 마스크 8000개를 지역 18곳 초-중-고교 야구부에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는 “BNK야구사랑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 수익금 일부가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쓰여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야구 마스크를 받은 유소년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손성욱 팀장은 “BNK경남은행과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경남지역 내 야구부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경기 및 훈련시 활동성, 일괄성, 안정성 줄 수 있게 마스크 지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기부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BNK야구사랑정기예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NC 다이다이노스에 기탁해오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