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다음달 13일까지 KORAD 방폐물관리 미래기술 아이디어와 30초 UCC 공모전을 연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KORAD 방폐물관리 미래기술 공모전은 오는 12월2일 부산항 국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술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제7차 방폐물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SaRaM)’과 연계해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폐물 혁신관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아이디어’와 ‘30초 UCC’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공단 혁신·사회적가치 과제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10개 과제와 신규 아이디어에 실현가능성, 창의성, 시사성을 더한 제안, ‘30초 UCC’는 혁신·사회적가치 과제발굴대회에서 선정된 10개 과제에 상상력을 더한 UCC가 대상이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