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 문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확진자는 1536명으로 문경 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A씨는 21일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지역사회 104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7명, 서울 18명, 충남 11명, 부산 5명, 인천 4명, 대구 2명, 강원 2명, 전북 2명, 경북 1명, 검역 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