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가을을 맞이한 남한산성을 둘러보는 것에서부터 성남 여행이 시작된다. 자연견광을 구경하며 세계문화유산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남한산성 필수 코스가 있었으니 바로 ‘닭죽촌’이다. 여기도 닭, 저기도 닭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닭죽은 지친 몸을 달래주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안수민 리포터는 “등장부터 자태와 냄새 때문에 원기가 보충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말린 더덕, 엄나무, 대추, 인삼 등이 들어가 국물이 진하고 건강에도 최고라고.
이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탄천길에서 살아있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전라도 손맛으로 만드는 제절 반찬 편으로 꾸며졌다.
‘빅데이터 랭킹 맛집’은 서울 최고의 아귀찜 TOP5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