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769회에서 전국에 숨어있는 다양한 분야의 달인을 만난다.
작은 가게를 오랜 시간 지켜온 떡볶이계 최강자, 45년 내공의 떡볶이가 있다. 쌀떡 특유의 말랑한 식감과 진하고 매력 있는 붉은 양념이 특징이다.
맛있게 매운 양념이 손님들의 구미를 당긴다. 어묵 없이 오로지 떡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쫄깃한 떡의 매력이 더욱더 잘 느껴진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쌀떡볶이의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찾은 곳은 오랜 내공이 빛나는 김밥이 있는 경남 창원이다. 고모의 비법을 이어받아 이 김밥을 만드는 주인공은 강정혜(61) 달인.
식초도 직접 담아 사용하는 만큼 밥부터 재료까지 정성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는데. 물국수와 함께 맛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오랜 시간 시장 안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김밥 집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