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명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점으로 지역 환자는 1545명으로 경주 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환자는 해외유입으로 분류됐다.
지난 25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경주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명으로 지역사회 106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8명, 서울 36명, 강원 7명, 인천 5명, 대구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검역 9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최창현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