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요신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명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지역 환자는 1546명으로 칠곡 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환자는 수단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완치자는 1477명이며 관련 사망자는 61명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명으로 지역사회 79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6명, 경기 22명,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충북 4명, 전북 4명, 경남 4명, 인천 2명, 부산 2명, 전남 2명, 경북 1명, 광주 1명, 검역 11명이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