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혜리 마지막 녹화를 위해 ‘도레미’ 완전체가 뭉쳤다.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혜리는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난감하게 했다.
오늘의 첫 번째 음식은 서울 인천시장 청국장이었다.
음식 소개 후 원샷의 기쁨을 만끽한 혜리는 세븐틴 ‘아낀다’를 듣고 “처음에도 그랬는데 가는 날까지”라며 절망했다.
그런데 키는 “세븐틴이 활동할 때 음악방송에서 소개를 했다. 듣고 무슨 말이야 했던 가사가 있다”며 아무도 듣지 못한 ‘농이’ 부분을 캐치했다.
신동엽은 “제작진이 불쌍하다. 키가 MC 하면서 들었을 줄이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