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3차 울산시 정원문화 육성 및 진흥위원회’(이하 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실시된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수립 용역 2차 보고’ 이후 전문가 의견과 자문 내용 등을 반영한 3차 보고로 마련됐다.
회의는 울산지역 자연생태 정원의 차별성 있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발전 미래비전을 포함한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와 이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제시와 자문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과 자문을 태화강 국가정원 진흥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태화강 국가정원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 환경이라는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울산시의 정원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위원회’는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정원문화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1월에 15명의 정원 전문가 및 관련 문화·산업 기관·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
울산시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0개 창업기관’이 16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 아산스포츠센터에서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이하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스타트업 페스타는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44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스타트업 유공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미래 2070년, 인공지능(AI)융합 산업도시 울산!’을 주제로 한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 공로자 표창수여, 초청 강연으로 이어지며, 3디(D)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전시장 투어로 마무리됐다.
#울산시, 전국 최초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 입법 예고
울산시는 ‘울산광역시내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정류소 ‘정류소 명칭 병기’를 광고 수단으로 활용한 유상판매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의견서를 11월 26일까지 울산시 버스택시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버스정류소 유상판매사업을 통해 세외수입을 확보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개인사업체, 다중이용시설 등 민간사업자는 광고효과 및 인지도 상승 등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중구청, ‘약숫골도서관’ 탐방 떠나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 약숫골도서관은 16일 중구 원도심 일원에서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의 일환으로 탐방을 떠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길 위의 인문학’ 수업에 참여 중인 부모와 자녀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기존 성인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세대공존 프로젝트! 과거와 현재를 잇는 우리를 이해하다’를 메인 테마로 운영된다.
이날 탐방은 ‘방방곡곡 누리자! 중구 원도심 탐험대’라는 주제로 역사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울산 동헌에서 집결한 뒤 오전 투어로 관아, 내야, 오송정, 효자 송도선생비 등을 탐방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통해 울산 중구의 전통적인 부분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점심식사 이후 이어진 오후 투어에서는 울산큰애기하우스, 협괘 기차, 서덕출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울산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탐방 참가자는 “평소에도 자주 다니는 중구 원도심이지만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둘러보니 색다르게 보였다”면서 “내 고향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아이와 함께 늦은 가을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주군, ‘장애인 목욕탕’ 모집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오는 23일까지 2021년도 장애인목욕탕을 모집한다고 16일 공고했다.
모집대상은 울주군 남부권에 소재하고 있으며, 장애인 편의 시설이 설치된 목욕탕이다.
목욕탕 선정 심사는 시설 안전성과 장애인편의시설, 이용 접근성, 운영 이력 등의 항목을 목욕탕 선정위원회에서 평가해 12월 초 선정할 계획이다.
장애인 목욕탕으로 선정되면 목욕료(1인 4,000원)이 전액 지원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목욕탕은 대중목욕탕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남부권 소재 목욕탕에서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구청, ‘골목상권살리기 대상 업종’ 확대 추진
울산 북구(청장 이선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 위생업소를 이용하면 마스크 지급하는 하반기 이벤트 사업을 이·미용업 등 대상 업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북구는 16일부터 3주 동안 주점을 제외한 북구 지역 위생업소 3,900여 곳(주점 및 편의점 등 자유업종 제외)에서 3만원이상 결제 시 마스크 5개를 지급한다.
북구지역 위생업소를 이용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북구청 환경위생과 또는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 2만원 증가 시 마다 5개를 추가로 지급, 최대 15개까지 받을 수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마스크 지급 이벤트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 3주 동안 진행하는 희망북구 골목상권 활성화 이벤트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kgb52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