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일요신문] 경북 상주시는 17일 강영석 시장이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지역 의원 등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국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이자 국회의원,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만나,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 국도59호선 상주 중동교 개체사업, 남적·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상주 폐기물매립시설 확장공사 등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사진=상주시 제공)
강영석 시장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