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주군 제공)
[성주=일요신문] 경북 성주군은 17일 ‘성주읍 BOOK-문화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추진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겨울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성주읍 BOOK-문화놀이터’는 성주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을 위해 80억원을 들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점검으로 이병환 군수의 ‘군민 안전’ 방침에 따라 근로자 방역, 화재·안전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부실 시공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 했다.
이병환 군수는 “건설 현장 관계자와 함께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