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주군 제공)
[성주=일요신문] 경북 성주군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사무소 앞에서 ‘2020사랑나눔 장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위원 30명이 직접 기른 농산물과 먹거리·생활용품으로 주민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번 장터운영에서 나온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송병환 공동위원장(성주읍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주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장터를 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복지공동체의 꿈을 실현하고자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미영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