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강원 원주에는 폐건물에서 인생 역전을 한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이곳의 참나무 솥뚜껑 닭볶음탕을 맛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다.
화력이 센 참나무에 커다란 토종닭을 삶아내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양념의 비밀은 주인장 아내가 직접 담근 20여 가지 발효액에 있다.
특히 매콤한 맛을 내는 청양고추 발효액이 양념 맛의 핵심이다.
한편 이날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는 ‘부자 베스트3’ 편으로 화성 동태전문점, 대전 막국수 맛집 등을 소개했다.
‘이PD가 간다’는 강남 의령 약이 되는 경상도 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