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훤당고택(대구 달성군 현풍읍)을 둘러보고 있는 김영철. KBS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대구 달성군 주요 관광지와 골목 역사를 조명한다.
오는 19일 저녁 7시10분 KBS1 TV에서 방송되는 ‘제101화 마음이 넉넉하다, 달성군’ 편에서는 전국 최대 참꽃 군락지를 품은 ‘비슬산’, 낙조가 아름다운 ‘사문진’, 추억이 살아있는 ‘마비정 벽화마을’ 등 달성군이 자랑하는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다.
또 오랫동안 달성군과 함께해 온 소중한 골목의 역사와 이웃들의 따뜻한 이이야기가 전파을 탄다.
달성군은 SNS 등 다양한 매체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18년 11월 방송을 시작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100회를 넘긴 인기프로그램이다.
김성영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