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강원 속초에는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독특한 맛집이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손님들을 유혹하는 메뉴는 바로 식혜다.
주인장은 힘들지만 저온 숙성을 고집하는데 약 4시간을 온도계를 들고 불앞을 지킨다.
덕분에 깊고 진한, 풍부한 맛을 낸다. 특별히 첨가한 재로가 없어도 깊고 진한 맛을 내 질리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삼, 단호박 등 식혜에 들어가는 재료도 꼼꼼하게 골라 첨가한다.
원하는 입자로 갈 수 있는 믹서를 주문 제작해 사용하는데 이것이 공개할 수 없는 비법이다.
한편 이날 ‘선택 한국인의 메뉴’에서는 스트레스 받을 때 찾는 음식 Top3 편으로 꾸며졌으며 ‘고수뎐’은 인천 한우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