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인천에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반건조 생선구이 전문점이 있다.
40년 장사를 하는 동안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는 주인장의 손은 늘 물에 젖어 퉁퉁 불어있다.
철마다 가장 맛있는 생선을 구입해 건조를 시키고 이를 다시 조리해 손님상에 올리기까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이어 찾아간 곳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생배추 감자탕 맛집이다.
탕 위 수북하게 쌓인 생배추와 부드러운 고기를 함께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또다시 찾는다고 한다.
한편 이날 ‘청춘시대’에는 월 매출 3500만원 경기 평택의 수제 반찬 전문점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