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화성시.
[일요신문] 서철모 화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서철모 시장의 참여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서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시설을 늘리고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의식이 성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 함께 관심을 기울여 노력한다면 보다 안전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다”며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박성수 송파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