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연말연시 집에서도 화려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배달음식에 더 이상 한계란 없다.
첫 번째 소개하는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맞춘 부드러운 토마토소스 풍미가 가득한 이태리식 닭볶음탕 카차토레다.
그리고 화려한 회오리 오므라이스 위 꽂힌 한 송이의 장미까지 배달된다는 꽃 회오리 오므라이스도 인기다. 사장님만의 노하우로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그대로 배달된다는 맛집을 찾아가 본다.
이어 매일 아침마다 직접 공수해온다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구성한 해물탕 맛집을 찾았다.
여기에 사장님의 특별한 양념 소스까지 합쳐 맛은 두 배다. 이런 해물탕의 생명은 바로 신선함이다.
매장에서 먹는 것과 똑같이 냄비에 해산물을 예쁘게 쌓아 빠져나오지 않게 꼼꼼히 포장한 후 육수와 함께 배달한다고 한다. 문어와 전복 등이 살아 숨 쉬는 배달 맛집을 찾아가 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