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준 칠곡군의회 부의장(사진=일요신문DB)
[칠곡=일요신문] 최연준 칠곡군의회 부의장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 매년 전국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최연준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평소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의원 역량 강화에도 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심의와 군정질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칠곡군 도로시설물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10여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연준 부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