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일요신문] 거제교육연대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앞에서 불공정 특혜 교육경비 지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이들은 이날 “기존 초중고에 지원하던 교육경비 보조금이 어떤 이유와 근거로 22억 4천만원으로 축소 확정됐는지 거제시장은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사립유치원에 증액해 지원하기로 한 교육경비 보조금 20억 4천만원의 지원 근거가 무엇인지 거제시장과 거제시의회는 답변하라”고 밝혔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