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정성이 꽉 들어차 한 끼만 먹어도 속이 든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배달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특별시에 있는 한 곱창집, 오동통한 곱창구이와 얼큰한 맛이 일품이라는 곱창전골이 주력 메뉴다.
먹는 순간 입에서 탁 터지는 고소한 곱창과 찐한 전골국물 맛으로 손님을 사로잡는 배달 맛집. 소가 도축되는 날 마장동에서 갓 들어온 신선한 곱으로 만들어지는 곱창으로만 구이와 전골을 만들기 때문에 신선함은 기본이다.
여기에 정성까지 더해지니 배달 줄서기는 당연한 일이다.
두 번째로 찾아간 집은 한 끼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다는 덮밥 집이다.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는 우둔살을 4시간 동안 수비드 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인 스테이크 덮밥과 기운이 불끈 솟아나게 하는 장어 덮밥이다.
정성스러운 덮밥 요리는 인근의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손님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배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맛집을 무한배달에서 찾아가 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추억을 만드는 쫀드기 공장, 호르몬으로 다스리는 비만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