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 김현우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일자리창출팀장, 우측 박성규 화성산업 인사총무팀장. (사진=화성산업 제공)
중진공은 전국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중 우수 참여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 건설사로는 화성산업이 유일하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입사 후 5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일정비율로 적립해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
화성산업은 장기근속과 핵심인력양성,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79명의 직원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다.
중진공은 “화성산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제가입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우수기업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 적극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