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경기 용인에는 우삼겹, 소갈빗살, 통삼겹살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초대형 불판에 다양한 고기를 동시에 구워 먹는 재미가 있는 곳.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삼겹살에는 묵은지를, 우삼겹에는 숙주를 함께 먹는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맛볼 수 있다.
또 불쇼까지 이어져 눈도 즐겁다.
먹는 재미,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 이곳의 주인장 이승연은 “돌판은 220~250도를 유지하기에 잘 타지 않는다. 프라이팬은 온도가 계속 올라가 고기가 쉽게 탄다. 돌판에서 구우면 일정한 온도로 잘 구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10억, 경북 경주의 20년 전통 낙곱새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