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SOC행복순환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김해시는 장유 자원순환시설 일원에 추진 중인 생활SOC행복순환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에서 ㈜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병국)가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건축설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로부터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건물의 배치와 공간계획이 돋보이며 장유를 대표하는 복합 공공청사로서의 디자인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복순환센터는 총사업비 229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9,960㎡ 규모로 건립되며 주거지주차장, 공공도서관, 장유출장소, 국민체육센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생활SOC 기반시설로 구성된다.
시는 당선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해 7개월 간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올 하반기 착공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도 농업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사회적농장 운영 모습.
김해시는 2021년도 농업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집행하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사업이다.
김해시에서 2021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농업분야 지원사업은 ‘김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지원사업’ 과 ‘김해 사회적 농장 복지코디네이터 지원사업’ 으로 스마트팜 및 사회적 농장 6개소에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 6명를 매칭해 10개월간 농장에는 청년 1명당 인건비 월 18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농업분야 직무교육비 및 출퇴근 교통비를 월 45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김해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 스마트팜 농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채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스마트시설 농업 운영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을 겪는 스마트팜에는 인력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해 사회적 농장 복지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은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농장을 대상으로 사회적 농업 활동 수행을 위한 복지코디네이터 채용을 지원해 농업에 관심 있는 젊은 인력의 신규유입 및 유능한 인재 확보를 통해 사회적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해시에서는 사업에 참여할 스마트팜 및 사회적 농장 모집은 오는 2월 8일까지, 취업 희망 청년은 2월 19일까지 모집함에 따라 사업희망자는 기한 내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상진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청년에게는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장에는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여 농업 분야 청년 고용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게 됐다. 인구 감소 및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청년 유입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중하게 듣겠습니다”...‘청렴&공감 소통함’ 운영
김해시는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청사 내 1층 화장실 8개소에 ‘청렴&공감 소통함’을 설치해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공직비리 사전예방 및 2021년 청렴도 1등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직무수행 현장에서 직접 겪은 위법 부당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해 내실 있는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오는 2월부터 운영되는 ‘청렴&공감 소통함’은 익명의 공간인 시 청사 본관·별관·구지관·사업소동 화장실 내 각 2곳, 총 8개소에 설치되며. 신고대상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시 겪은 부당한 업무지시, 갑질,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부정부패 행위, 부정청탁, 금품․향응 수수 등이다.
시는 그동안 대부분의 신고센터가 실명으로 운영되면서 직원들이 이용을 꺼리는 등 소극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좀 더 적극적인 부조리행위 척결을 위해 소통함을 익명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익명으로 접수된 신고사항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경미한 사항은 주의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일 경우 엄중 문책하는 등 부패요인을 개선하고 청렴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감사관은 “소통과 공감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청렴&공감 소통함’이 청렴을 공유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됨은 물론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상호간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