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두끼 떡볶이 대표 김관훈의 추천으로 한양대 앞 분식집을 찾은 네 사람은 떡볶이, 순대, 부산 꽈배기 어묵까지 ‘분식 파티’를 열었다.
최소라는 떡볶이와 순대를 맛보더니 깜짝 놀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조세호는 “산송 님 간을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이건 어떤 느낌이냐면 뭐라 해야하지”라며 간 맛을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먹어볼게요”라며 반신반의 간을 먹었다.
유재석은 “다르긴 하다. 간 좋아하시는 분은 너무 많이 드시겠다”며 최소라를 바라봤다.
최소라는 “고급 음식 먹는 거 같아요. 수비드 한 거처럼 부드러워요”라며 리필까지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