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충북 청주에는 다양한 부속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무려 14가지에 달하는 부속고기로 껍질, 막창, 돈낭, 호디기, 암뽕, 간살, 볼살, 토시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를 1kg씩 모둠으로 맛볼 수 있는데 가격은 불과 1만 7000원에 불과하다.
전문가는 “도축장에서 바로 온 것 같은 그런 신선함이 있다. 고소하고 담백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장은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직접 고기를 손질한다.
또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데 덕분에 원가를 절감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택시맛객’에서는 인천 뼈 없는 갈치조림, 쟁반꼬막 전문점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