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경북도교육청은 2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50명, 초등학교 교사 334명, 특수학교(유·초등) 교사 24명 등 총 408명이다.
이번 시험 응시자 본인의 시험과목별 점수는 오는 8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조회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16일 14일간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원격연수로 진행되는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은 후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 농산어촌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진행
경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일까지 농산어촌 읍·면지역 소재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최종 13개교를 선정해 기존 학교를 포함한 총 25개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 학교는 교당 1500만 원씩 총 3억7500만 원을 지원하며 해당 학교는 3년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을 운영한다.
# 학교 정보화 장비 관리 ‘핫라인’ 구축
경북도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에서는 최초로 ‘학교 정보화 장비관리 핫라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 5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학교-교육지원청-유지보수업체-도교육청’이 상호 유기적으로 학교 정보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달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원이 정보화장비의 유지보수 상황 발생 시 업무용 메신저 퀵메뉴에서 ‘유지보수신청’을 하면, 유지보수 계약업체에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업체에서는 4시간 이내 착수와 24시간 이내 장애 처리를 원칙으로 접수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스템 활용 실적이 누적되면 데이터베이스에 쌓인 자료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예방점검과 적정 유지보수비 산정 등에 활용한다.
유지보수와 함께 학교 정보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화장비, 정보업무 매뉴얼, 정보업무 예시자료, 각종 대장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비대면 수업의 일상화와 인공지능 기반의 수업 등 학교의 정보 인프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시스템이 잘 정착되어 교원의 업무부담이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