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챌린지인 것.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대한민국안전하자’ 등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성훈 은행장은 이 슬로건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임성훈 은행장 및 DGB대구은행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제시했다.
임성훈 은행장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