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소방서 제공)
[구미=일요신문] 구미소방서는 4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윤창욱·김준열 경북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회장, 진호성·진길순 의소대연합회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미소방서는 이번 행사에서 소방캐릭터인 영이와 웅이와 함께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한상일 서장은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미소방서도 도의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