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자근 국회의원 제공)
[구미=일요신문]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10~11일 이틀간 의정 보고를 겸한 지역구 민생 탐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장기간 코로나19와 내수경제 악화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했다.
10일 구 의원은 구미버스, 일선 교통, 개인택시 지부를 방문해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구미역과 새마을 중앙시장, 신평시장, 형국중앙시장을 방문해 민생 탐방을 이어갔다.
11일은 구미시청 안전재난상황실과 구미경찰서 교통상활실, 구미소방서, 구미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연휴 기간 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구자근 의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방역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견을 듣겠다”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상황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