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신촌의 한 빵집. 손님들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카메라부터 꺼내든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빵들이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쁜 모양은 물론 깔끔하면서 풍성한 맛에 한 번에 몇 개씩도 먹을 수 있다고.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유자 크림 도넛이다.
빵의 질감부터 남다른데 쫄깃함의 비밀은 반죽에 있다. 수분을 줄이기 위해 우유를 사용해 깔끔한 도넛 맛을 낸다고.
또 버터가 녹지 않도록 온도를 체크하며 반죽에 정성을 쏟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