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와 17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재호 무학 회장(사진 왼쪽)이 박정우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장에게 아름다운 동행패를 전달했다.
[경남=일요신문] 무학은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와 지난 17일 무학 본사 굿데이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공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무학과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양 기관의 문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학은 ‘함께 협력해 나가자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동행패’를 제작해 한국폴리텍Ⅶ대학 CEO 16대 총동문회에 전달했으며, 무학은 협력단체 12곳에 아름다운 동행패를 전달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단체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23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