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서남진 본부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LH 대구경북본부 제공)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작년 말부터 다양한 곳에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대구달서경찰서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나선 서남진 본부장은 지난 1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본부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슬로건 내용을 강조하며, “LH 대구경북본부도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남진 본부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대구도시공사사장, 월성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목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