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일요신문] 경북 김천시는 지난 22일 김충섭 시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0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를 선정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 7기 김천시장으로 취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김천1 일반산업단지 3단계의 성공적인 추진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충섭 시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부건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