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를 하고 있는 변창훈 총장.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경산=일요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5일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변창훈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으로 시작된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한의예과 이도훈 학생의 입학선서, 변창훈 총장 환영인사, 총동창회장 축사 순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변 총장은 신입생 환영사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대구한의대에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대구한의대는 학생 친화형 학사제도를 운영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학 중 학업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학생역량을 극대화해줄 것을 신입생들에게 당부했다.
2부 행사는 대학홍보 영상과 총학생회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