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파트너사인 맨시티와 함께 글로벌 가상 피트니스 챌린지인 ‘넥센 로드 투 맨시티’ (Nexen Road to Man Cit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센 로드 투 맨시티’는 전 세계 축구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넥센타이어와 맨시티가 함께하는 첫 글로벌 가상 레이스로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시간에 관계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4월 21일까지며, 레이스는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한국 시간)
참가자는 스마트폰에 ‘Road to Man Cit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본인의 걷기나 달리기를 기록 및 확인할 수 있다.
가상으로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출발해 미국,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을 달려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주간 챌린지 및 콘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의 ‘Nexen Road To Man City’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함께 모여서 운동을 하기 힘든 시기에 넥센타이어와 맨시티만의 색다른 방식으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기획했다”며 “현재 2020/21 영국 프리미어리그 시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