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김석준 페이스북
[부산=일요신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소식을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1(일)단멈춤, 2(이)쪽저쪽, 3초동안, 4(사)고예방’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통학로 안전뿐만 아니라 틈새 없는 학교 안전망으로 아이들을 지켜내겠다”며 “아이들을 최우선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부산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을 추천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