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대구시의회 감염병 대책 특별위원회가 30일 코로나19 백신 지역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중구 예방접종센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치된 예방접종센터다.
감염병 대책특위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차 백신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접종계획과 이상반응관리 등 백신 접종 과정 전반을 살펴봤다.
송영헌 감염병 대책특위 위원장은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필수적인 만큼 시의회에서도 방역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