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대구·경북=일요신문]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이 올해 관내 농·축협 정규직을 채용한다.
신규직원 채용직렬은 일반관리직, 일반관리직(농약판매)이며, 채용방식은 연령, 학력, 학점 등을 배제한 블라인드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관리직(농약판매)의 경우 관련 업무경력 또는 해당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 해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 후 5년간 의무적으로 농약판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경북농협 주관으로 시·군 단위별로 채용한다.
응시 가능지역은 채용 공고일 전일(5월2일) 기준, 본인·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를 기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5월 3~10일 농협 홈페이지와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김춘안 본부장은 “농협의 유통 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